myb – 2014 – 7 -16 – fdsferw

오랫만에 셀카 사진을 올리네요... 5월부터 집 리모델링 하고 가구 구매하고 이것저것 안정화 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바쁘다 보니 예전에 자주 기록했던 셀카 증중도 사라져 갔습니다. 운동도 하고 살찔려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 요즘에 얼굴에 살이 조금 붙었습니다.. 디룩디룩 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참 빠르네요. 벌써 7월 후반이 다가오네요..

배부른 돼지

살만하니깐 배가 불러서. 맛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치킨을 4인가족이 모여서 뜯었떤 그 유년기 시절의 행복보다. 원하는 날에 혼자 그 많은 치킨 한마리를 뜯으며...편하게 집에서 널부러져 있어도. 그때처럼 행복한 느낌을 가질수가 없네요. 486컴퓨터 한대가 내 인생의 가장큰 보물이었습니다 게임잡지 보면서 즐거운 미디음악을 들으며 겜도 하고. 와레즈 사이트에 올라온 다양한 운영제체를 설치해보고 다뤄보고..…

주말 대청소 – MY HOUSE

주말을 맞이해서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다보면. 그 삶을 당연하게 인식하고.. 그 즐거움이 길어지면.. 그게 행복한지 모릅니다.. 더한 물질적 정신적 가치가 다가와야 그 행복을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일이나 안좋은 상황은 더 크게 인식 되지요.. 5월에 리모델링 작업을 하였고.…

봉주르 매트 SET

자주가는 인테리어 쇼핑몰에서 발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가죽쇼파 상할까봐 예전에 구매했던 발매트를 쇼파 ?? 보호 덮게로 사용하고자.. 예전의 빈 자리는 요 봉주르 매트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MY HOUSE – [벤트리]원목 접이식테이블 구매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고 그 다음부터는 폭풍 지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혼자 사는 남자가 . 이제 결혼하고 신혼 생활을 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는 새댁같은 마음일까요. 쇼파를 장만하고. 침대를 장만하고. 냉장고.. 식탁. 등..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이것저것 많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25평정도 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혼자 살기에는 충분합니다. 어쩌면 혼자…

이상한 사람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섬찟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살고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조금 착하게 생겨서.. 이상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속은 정말 능구렁이라서 누구한테 피해받는거 싫어하고 의심도 많이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첨에 착한줄 알고 가까이 할려고 했던 이상한 사람들도 나중에 본 모습보고 싫망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한테 사기를…

Adele bloch bauer

침대위에가 너무 허전해서 그림한점 주문했습니다. Adele bloch bauer 금빛색상속의 새하얀 얼굴 모자이크속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 클림트의 초상화중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던 그림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잡동사니

오늘 마트에가서 잡동사니 장만을 하였습니다. 혼자 살면서 필요한 사소한 제품들.. 방향제 2개와. 얼굴팩 . 타일줄눈보안제 . 믹스제. 양면테이프..작은 휴지통 더 사고싶은 물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천천히 구매할려고 합니다.

LEGO ROOM

새로운 보금자리에 레고라는 테마의 방을 생성한 후에.. 이것저것 소장하고 있던 레고들을 옮겨봤습니다. 예전처럼 정말 레고를 사랑한다고 말은 못하지만. 제가 만든 그래서 버릴수 없는 제 흔적들이라... 소중하게 모셔두고 있습니다

군대는 변할수가 없습니다

군대에 가서 처음으로 느꼈던 점은. 24시간 365일 휴가때 말고는 항상 같이 살아야 하기에.. 본성을 막을수 없다는 겁니다. 다 큰 성인이 아이들 보다 더 유치해지는 곳이 군대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별로 필요없는 것 하나 때문에 왕따의 피해자고 되어버리는 곳도 군대입니다. 제 군대 후임중 한명의 이야기입니다. 남들보다 뚱뚱했지만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전입한 초기에는 인기가 좋았습니다. 말그대로 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