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한화 김성근 감독 확정

오래전부터 한화팬으로서 이번 감독 결정은 정말 팬이 만들어준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상식이 있고 예측이란 말이 있습니다.. 내부승진으로 인한 감독 결정권이.. 팬들로 인한 구단주의 선택에 의해.. 김성근 감독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한화팬으로 너무나 기분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한화는 문제가 많은 팀입니다. 좋은선수 좋은 환경에서 항상 꼴지를 하는 것도 습관이며.. 이기고자 하는 욕망이 눈에 보이지 않은 그런…

30대 초반 싱글남의 집에 대한 생각

오피스텔에서도 살아보고. 부모님 집에서도 살아보고. 지금은 개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싱글남자가 혼자 살면서 느꼈던 점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1 ) 월세나 전세냐 자기집이냐에 따라서..사는 느낌이 다르다. 월세 : 더 좋은집 더 좋은 공간 더 좋은 위치가 나타나면 언제나 이사갈 준비가 되어있기에. 집에 별 신경을 안쓴다 전세 : 특별한일 없으면 1년 2년은 살아야…

기가인터넷 100GB ???

속된말로 살기 좋고 행복한 세상입니다 문제는 돈이 있을때.... 20일부터 kt에서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루 100GB 용량을 초과하면 예전 FTTH랑 같은 100MB 속도로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죠. 저는 올해 진정한 업다운 속도가 같은 FTTH로 업그레이드 해서.. 이것도 만족스러운데 기가비트는 정말 꿈같네요 남들보다 먼저 컴퓨터를 사용했지만. 집이 안좋아서 항상 늦은…

오늘 정말 기분이 별로네요..

요즘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직하게 착하게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사는게 나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누군가 요구를 하고 기대를 하고 뭔가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는 정말 잘해주는거 같은데... 사람들은 그게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항상 똑같이 사는데.... 해주길 바라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고달프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자기 인생 자기꺼잖아요... 아프고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든게 아니라면.…

SEOTAIJI – ChristMalo.Win

긴장해 다들 그리곤 better not cry 널 위한 기적이 어여 오길 이 마을에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Just like a butterfly to check and verify) 왜냐하면 산타가 곧 오거든 내가 값진걸 베풀지 너희에게 (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 아님 말지 뭐.. 싹 다 뺏겨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 Too Legit but in…

군대가 생각나는 저녁

날만 추워지면 군대에 대한 생각이 자주들어요 지금 야식으로 쌀국수 하나 호로록 하고.. 책상에 앉았어용 12월 군번인데... 이제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 1년차인데도. 추운 공기만 마시면.. 군대에서의 감성적인 추억때문에 마음이 요동을 쳐요. 젊었을때의 기억이라.. 에너지 넘치고 반항기 많던 그 20대 초반이라.. 2년동안 생활했던 그 남자들의 공간을 머리에서 지워버릴수가 없습니다. 이등병때... 처음…

2014-10-14 – like music

원곡도 좋지만 오디션에서 부른 아마츄어의 색다른 곡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래 알았던 멜로디와 어색한 보컬. 하지만 엄치 추켜세울 만큼의 좋은곡도 많이 있습니다. 몇가지 추천해서 올려볼께요 들어보세요

지름유발 – LOFT 데스크 204

구타유발자라는 국내 영화가 있습니다. 구타를 유발하는 자라는 . 제목인데.. 그에 어울리는 지름유발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책상을 좋아합니다. 공간을 좋아하고 그 공간의 하이라이트인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책상의 역할이기에. 방마다 책상을 구비하고 역할을 주는 것 또한.. 집 주인의 역할이겠죠. 50% 할인해서.. 40만원.. 웃음이 나와요... 80만원짜리를 40만원에 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Koshi Inaba – photograph

手帳にいつも隠してある あの人の写真 少しも色褪せることはない 石垣のある公園の桜の下 晴れているけど まだ少し寒そう人は誰もがいつか旅立つと わかってるつもりでいたけれど何気に眩しいその笑顔眺めれば 静かに一筋涙はつたい落ちる 大事な誰かがいるなら 皆そうでしょう もう一度会いたい たったそれだけ あんまり本を読まない私だったから 少し離れてその本棚を見る 長い物語がひしめき並んでいる いつかプレゼントしたのは木の栞 埃を踊らせる優しい陽差し…

가을을 느끼면 좋아요

어렸을땐 겨울이 좋았습니다.. 꽁꽁 얼어 버린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할땐 그 기대감이 있습니다 포근한 공기와 뜻뜻한 바닥.. 촉감 좋은 이불..작은 티비 소리.. 맛나는 귤.. 그러나 그 포근한 공기를 만들어 주는게.. 공짜는 아니라는 사실. 가스비가 신경쓰여. 전기장판 위에 둥둥 떠 있는 제 몸과. .찌잉 하고 들려오는 전자파 소리... 그러다 보니. 이제 봄과 가을을 제일 기다리게 되고. 짧은 그 계절만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