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DIARY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결과를 이뤄내도 동등하게 해택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정말 억울하게 인정을 못받는 유형도 존재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 하나..

기대를 하지 말아라.. 그리고 내가 바꿀려고 하지를 말아라..

내가 바꾸고싶다면 오너가 되는 사업을 해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 직원은 다들 똑같은 존재일뿐이다..

참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렇네요..

 

피터토마스로스 보태니컬 버핑 비즈 이름 참 길고 복잡하네요.

군 전역후 만났던 각질제거 화장품중에 가장 으뜸인 제품입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얼굴에 묵은 각질좀 청소하고 싶습니다.

 

친누님이 와서 탕수육을 사줬습니다.

내년 4월에 찬우의 동생인 귀여운 딸이 태어나는데.

삼촌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내 아들 내 아이는 아직 없지만. 아이의 귀여운 모습은 언제나 심쿵입니다.

 

예전에 연락하던 여자분이 갑자기 전화해서

밥먹자고 나오라고 합니다.

친구랑 있다고 하는데.. 뭔가 불편해보여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의미없는 만남은 아닐지어도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보일러를 가동했습니다.

역시 뜨끈하니..굳은 표정도 풀어지고. 뭔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