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3 diary

음악이 단순하게 좋아서 애정을 가지는 가수가 있다면..
사람 자체가 너무 좋아서. 시너지 효과까지 더불어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자드라는 가수..
보컬 사카이 이즈미는 하늘 나라에 갔지만.
아직도 가끔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번 휴가에는 편하게 집에서 쉬면서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그중에 비즈와 본조비 건즈엔로즈 자드 음악을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사카이 이즈미 같은 여자분 나타나면.. 올인하면서 좋아할 자신이 있는데..
그런 사람이 절 안좋아하겠죠..^^

오늘은 야구 없는 날입니다..그래서 야구 시청도 없습니다.

허리 쑤셔서. 하루종일 먹고 자고 음악 듣고. 게임하고..
몇년이 흘러서.. 너 그때 뭐했어?? 라고 하면.
아무일도없었다는 듯.. 기억에는 별로 없는 날이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힐링 하네요..

우리집이 이렇게 더운지 최근에 알았네요..
매일 퇴근하고 집에와서 한두시간 후에 잠이 들고
오전에 나가다 보니.. 항상 30도를 찍는지 몰랐네요..

돈 많이 벌어서. 하루종일 에어컨 키고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