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디자인의 집을 보면
한국사람들은 그런말을 합니다
난방비 장난 아니겠다. 저.공간 꽉 채우면 더 넓게 사용할수 있을텐데.. 등.
눈에 보이는 그 자체만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자기삶과 비교해서 저울질해서 평가를 하죠
개성은 없고.. 그냥 성냥갑속이 더 편하다고…
저는 심심할때 외국의 개성만점 디자인의 집과 공간의 사진을 보면서 많은걸 배우는거 같습니다
머리속에 상상하던 그 단순한 공간의 여유로움을 집으로 표현하고 그곳에서 살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집은.. 어쩌면 실제로 주거하면 많이 힘들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지만…
재미면에서는 정말 .. 어렸을때의 그런 놀이공간을 떠올리게 되네요
사진을 다시보니 집이 아니네요…^^
뻥뚫린 공간에 다른 공간을 창조하는 그런 디자인적인 공간 같아요..
계단을 설치해서 위로 올라갈수 있고. 벽면의 넓이만큼 또다른 공간이 생겨버리네요..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