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생에 대한 글을 하나 적을려고 합니다…
글을 적으면서 그 글의 내용만큼 행동하고 배우고 싶지만. 저도 같은 인간이기에 잘 안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글과 행동은 일치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의존하는 삶.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은 비교를 하고 의존을 하고 자기를 발전시킬 방법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불필요하게 어려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친구가 좋은 직장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으면 배가 아프다..
요즘 된장녀들이 많다는데 그래서. 여자 만날때 조심하고 .. 다른 개념없는 여자를 보면서 화가나고 속상하다.
뉴스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정치. 경제 문화 어느 하나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다..
왜 인생을 다른사람의 모습에서 찾을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나보다 못사는 사람을 보면서 자기위로를 하고 행복하다고 다시금 생각하는 모습또한 비열합니다.
인생의 주체는 나이지 다른사람의 모습에서 얻으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최면을 통한 행복보다
스스로 얻을수 있는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어렸을때는 나를 기준으로 살았습니다..
나에서 벗어나면 부모님과 친구들이 전부였죠..
그래서 행복도 나에서 찾았고… 벗어나서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부모님으로 부터 얻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의존하는 경계가 넓어지고 다양해지면서
행복또한 다양하게 얻어야 하지만.
어느순간 행복은 저멀리 가버리고…..행복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불필요하게 남에게 의존하고 자기를 버리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못나도 내 인생의 기준은 나이고
1인칭 시점으로 죽을때까지 살아가야 합니다..
행복은 스스로 느끼는 거지.. 얼마만큼의 값어치를 해야 생기는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면서… 불평할 시간에..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수있는 뭔가를 찾을겁니다..
배고프면 밥을 먹지요… 졸리면 잠이 옵니다.
세상은 인간을 단순하게 만들었는데
우린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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