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장난감이 가득한 방에서 잠이 들면.. 군대 꿈을 꿔요.
전자파 때문에 다른 침실에서 잠이 들면…이방이 또 그리워 집니다.
레고를 그만둔다고 … 이제 연애도 하고 싶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좋은사람 만이 아닌 내 모든걸 보여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 .. 너무 멀리 있는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레고를 시작한게…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고.. 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였는데..
이제 레고는 생활이 되어버렸으니..
설마 제 연애상대가 레고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