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5 diary

오래전부터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한화시즌의 선수중에 로저스 선수를 좋아합니다.
투수를 좋아하고. 강한 속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까지 못던지는게 없습니다.
오늘 강타자 넥센을 상대로 완봉승을 장식했네요
sk에가 삼성을 잡아서. 2게임차가 유지되었지만..
5강은 힘들어 보이네요..

명절만 되면. 오래전 친구들이 생각이 나서.
가끔 통화를 할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늙어가도. 목소리만큼은 예전 그대로네요..
에휴 33살이라니.. 저도 참.. 정신은 초딩인데..^^
세상 참 빨라요..

회사에서 보너스가 나왔습니다.
다행입니다.. 금전적 어려움 때문에..살기 고달펐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적금을 너무 무리하게 들어버리면.이런꼴이 생겨버려요,
아는 분이 주식으로 돈을 크게 벌었는데…
또 다른분은 스포츠 토토로 돈을 크게 벌었는데..
부럽긴 하는데…
저는 그런 모험을 못하겠어요…

추석휴일중에 하루가 지나버렸습니다..
참 시간 빠르네요..

12시16분,,
오늘은 1시까지는 음악듣다가 꿈나라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