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diary

3월달 들어서 가장 안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낸 날이었습니다..
화장실에 물이 새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고 지인에게 말해보니..2층 세면대랑 변기가 오래 되었으면.
정심이 없을꺼고. 배관이랑 시멘트 사이로 물이 떨어질수 있으니 공사해야 할꺼 같다고 말해줘서.
알려준 사람에 번호를 받아 내일 낮으로 시간을 예약하였습니다.
몸도 참 안좋았습니다.
감기기운 플러스 배에 가스까지 꽉 차서. 뭘 먹을수도 없었고…

새벽 1시가 넘어서 잠들었습니다…
잠이들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아프지 않으면 뭐라도 할수 있겠구나.
몸 건강한게 제일 행복한거라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