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30 diary

오늘은 지출할 돈이 없습니다..
이번달 전기세 12600원 가스비 28000원 선방하였습니다.
쉬는날 전화할까 하다가 믿었는데..거래처에서 먼저 입금해줬네요.
조카 찬우가 점점 말을 안듣고 눈치만보고 싫어하는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누나를 통해서 들었지만 정말 ㅠㅠ
주택소음의 일등공신은 아이입니다. 이건 정말 통제 불가능입니다.
다시 추워졌습니다.. 내일 여친 만나야하는데 걱정입니다.이케아도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