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다녀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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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셀카를 찍어보네요..
파마했는데.. 3만원이었던 금액이 5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제 동네미용실도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거울을 통한 제 모습도.. 이제 아저씨의 모습 그대로입니다.슬프네요
한 미용실을 7년정도 이용중입니다..
미용사분께서.. 20대 중반때의 저를 기억해주시네요..
저보고 그때보다 많이 늙었다고 합니다… 진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