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직하게 착하게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사는게 나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누군가 요구를 하고 기대를 하고 뭔가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는 정말 잘해주는거 같은데… 사람들은 그게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항상 똑같이 사는데…. 해주길 바라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고달프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자기 인생 자기꺼잖아요… 아프고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든게 아니라면.
자기 인생 자기가 즐거워할꺼 찾아서 스트레스 풀고. 자기삶 찾아야죠…
아무행동 안하는 상대방 단점만 찾아서 그 씹는 감정에 에너지를 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삐둘어진.. 그리고 합리화하며 자기 자체를 인정 안할려는 그런 분류 때문에.. 너무 고달프고 짜증이나요..
어쩌라고 라고 크게 외치고 싶지만…이것도 쉽지 않네요…
축하 받고 싶은일 이야기하면 질투하고
상처받은일 이야기 하면 약점으로 만드는 세상…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