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주말의 집 분위기

2024년 3월30일
오늘의 집 분위기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혼자 32평 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주말에 햇살 받으면서 음악틀어놓고 커피한잔 하는 여유?
이런 로망에 빠져서 그날을 그렇게 기다려왔는데
막상 그날이 오고 나니깐
좋다기보다는 세월의 흐름에 더욱 스스로의 야속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지금이 좋아도
젊었을때의 그때의 뜨꺼움이 더욱 오늘따라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