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조금 들어왔습니다
오늘 예전 집에서 소품 가져오는데 한 20번은 왔다갔다한거 같네요..
걸어서 6분거리라…뒷뚱거리면서 하나씩 가지고 오는 재미도 상쾌합니다.
구축 30년된 아파트라 공사를 하면 몇천은 기본이라.
화장실도 도배도 바닥도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커텐만 새로하고 가구만 들였습니다.
40년된 주택에서 몇십년을 살았는데… 30년된 아파트는 저한테는 궁전입니다.
가구점이 아닌 그냥 인터넷 눈팅으로 라탄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담달에 월급받으면 세탁기 / 냉장고 / 식탁 / 중간방 침대 / 선반장 / 이것저것 진짜 많이 사야합니다 ㅠㅜ
하만카돈 gla55 스피커 제품입니다
크리스탈 디자인에 묵직한 저음이 인상적입니다.
블루투스도 지원 안하는 완전 구형인데.
이 제품 우리나라에 얼마 안들어와서 소장한 사람도 별로 없는 희귀품입니다
사운드 잘 나오나 동영상으로 테스트해봤습니다
할머니 감성 장미맨숀 라탄 로라 시리즈로 쭈욱 구매하였습니다
왼쪽은 서랍장 / 오른쪽은 사이드보드 입니다
예전 집에서 전시해놨던 싸구려 그림들 몇장 올려놨습니다.
안방입니다.
이건 거실장이며 이것도 할머니 감성 장미맨숀 거실장입니다. 1800 사이즈입니다
안방이 너무 커서. 거실에 둘 제품을 안방에 모셔놨습니다.
위에는 양키캔들 / 오른쪽은 조명이랑 보네이도 시그니처팬 V-Fan 에어서큘레이터 제품입니다
보네이도 제품 전체가 철이라. 들고오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완전 아령입니다
침대 옆에는 장미맨숀 로라 협탁이랑 서랍장입니다.
오크라 월넛이 색상이 헷갈려서 다 잘못샀습니다. ㅠㅠ
원래 침대가 오크면 다른것도 다 오크여야 합니다
최근에 피곤한지 큰 실수를 해버렸네요.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책상은 로포텐 비버인가. 그런 책상입니다 1800 사이즈입니다
30만원 이하 제품중에는 강추합니다.
예전집에서 컴퓨터랑 스피커 들고 왔습니다
40인치 들고오는데 후달거렸네요..
스피커는 엘락 312 이것도 하나당 근 6키로가 넘는거 같아요 그냥 쇳덩이입니다.
엠프는 마란츠제품입니다. 이것도 무거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