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있는 데스크
세상을 살면서
또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내가 느끼고 추고 하고자 하는 의미가 변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행복의 시각이라고 하죠..
사고싶은 아이템들을 소비하는 행복해서..
뭔가를 소비할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시각들.
그런 시각때문인지.
요즘들어 저는 더이상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오래전에 만들어놓았던 그 셋팅에서
삶의 여유를 좀더 깊게 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가끔 이곳에 와서..
20대 30대 초반의 그리움을 볼수 있어
마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