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보다 힘들지 않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 때문이다…
항상 젊고.. 뭔가 멈춰있다는 생각을 하던 인생에서
흐르는 인생을 느끼고 있는거다..
사람 마음이 변할수도 있고
좋아하는 기계가 고장이 날수도..
멀쩡하던 바지가 찢어질수록,,
안되던 일이 잘 풀릴수도 있고…
생각보다 세상은 내가 하는만큼 움직이는 건 아니라는 거다..
받아들이고.. 이해할려고 너무 분석하지 말고..
지금 현실을 행복해하는 방법을 습득하면서.. 이어가다보면..
긍정적인 삶을 사는 좋은사람이 되어 있을꺼란 기대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