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입니다.
오전에 어머님 아버지와 미역국을 곁들인 오찬아닌 오찬을 즐겼고.
맑은하늘 아래.. 간단하게 운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아들 사고싶은거 사라고 용돈도 주셨는데..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돈은 정말 좋은겁니다.
요즘에는 다이어리에 일정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회사도 아니고.. 내 개인적은 삶을 기록하고 약속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삶에 족쇠를 가하다는 행동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뭔가 좋은일이 생길거 같은 기대가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