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디오에 푹 빠졌습니다..
제 귀가 얼마나 예민하냐면..
음악듣다가 이상해서 옆을 보면…음악소리의 강약에
이쁘다고 올려놓은 조화 잎파리가 흔들리는 걸.. 느끼고. 싹뚝 짤라…ㅋ
이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지요…
자다가 마당에 돌아다니는 고양이 뒷발 소리에 일어 날 정도니깐.
반 환자 수준입니다..
고음질 단단한 저음을 원해서 이것저것 바꿈질 해봤지만..
결론은 없다라는 겁니다..
이정도면 괜찮아 수준이면..
더이상 지갑은 열지 않고..
이제부터 좋은 음악만 들으면 그만입니다
딱 5년만 이 상태로 듣고 싶습니다..
엘락312와 마란츠의 조합은 생각만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