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남이랑 많이 다릅니다..
남을 질투하지도 않고.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도 없습니다.
남이 쉬는데 내가 왜 일해야 하고.
남이 좋은 차 좋은 집에 사는데 왜 나는 ?? 이런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발전도 없을수도 있지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깐
생각보다 피곤하게 사는 유형의 사람들이 많고. 그게 대부분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보통 아버지를 많이 닮는다고 하는데. 저희 아버지가 열등감이 별로 없습니다.
살면서 제가 제일 피곤하게 생각하는 일들이 이 열등감의 공격입니다..
지인과 친구와 사회동료들이 보이지 않는 감정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기분입니다..
열등감이 없을수는 있지만
내가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것을 돌려주고 싶어하는 현실이란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