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9 연애하기 좋은날

제목처럼 연애하기 참 좋은날입니다.

퇴근하고.. 걸어오는 길

선선하고 따듯한 봄의 저녁.

마음 맞는 여자와 같이 있는 것 만으로 행복할수 있는데…

상대방을 못찾는것도 저의 문제중에 하나겠지요…

 

가끔 저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여자와 무엇을 같이하고 싶은거냐고?

내가 하고 싶은게.

상대방이 하고싶은게 아니라면.

그것은 개인적인 강요이자.. 저의 감정 배출 상대를 찾는 것이라고..

그런 삶은 싫다고. 생각했지만..

정상적으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을 볼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감출수가 없습니다..

변하고 싶은데.. 변할수가 없는게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