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면 피곤한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알려줄려고 하고.
감정을 전달할려고 하고..
생각을 이해시킬려고 한다..
참 피곤하다..
머리가 아프다..
그냥 손잡고.. 맛있는거 먹으로 가서…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필요할 뿐인데
내가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잘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
어렵다는 명제에 어울리지 않게 등장시킨다.
그런 거북한 삶속의 이야기보다..
끝내주는 야동이나 하나 추천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