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는 아직까지 지름이 없습니다..
요즘에 카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할부로 지른것들 금액 줄어드는 재미에 빠져 삽니다.
12개월로 긁었던 것들이 11 12개월 차에 들어가고..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신용카드 금액이 점점 줄어 들때 마다..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앞으로 물건 구매하는 방식을 바꿀려고 합니다.
돈있는 사람은 절대로 물건 새제품 카드로 안산다,,,
중고로 현금으로 싸게 산다음에 쓰다가 중고로 처분한다는 말.
그러면. 쿨 매물을 잡았을때에는 오히려. 감가상각 없이..즐길수 있다고.
생각해보니깐 20살때부터 지른 모든 제품들이 99%집에 그대로 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할부로 사고.. 할부 끝나면. 처분하면 샀던 금액보다 손해보는 게 싫어서
집에 모셔두는 편인데.
그래서 있는게. 스피커만 10셋트가 더 넘게 있습니다..
카메라도 종류면 4종류가 더 넘죠. 거기다가 렌즈까지하면.. 이게 무슨 짓인지..
4월이 되자마자.. 여유가 생겨서..
크게 엠프하나 지를 참입니다. 200만원 안쪽으로.. 중고로 생각 중입니다.
하루하루 사고싶은것들 보는 재미도 무시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