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0 지나간 시간을 기록하는 이점

지나간 시간을 기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지나간 시간이 결국 미래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어제하루를 반성하고 오늘을 열심히 살면..
내일은 더 좋은하루가 될 것이고.
미래는 더욱 괜찮은 일들이 생길 확률이 높아 지기 때문이지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을 이기는게 아니라
자기를 이겨야 합니다
모든 결정은 자신이 할수 있지만
외면과 내면의 차이가 클수록 결국 실패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저는 오래전부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상세하게 하지 않습니다.
꿈과 계획이 부담스럽고 일처럼 느껴지면. 그것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확실한건
모든 책임은 결국 자신에게 있다는 겁니다..
변할수 없다면. 수긍하고..
그 상황을 즐기고 행복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기를 쓰고.
그날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글을 쓰면..
내일이 오늘보다 잘될수 있는 현실이 올 확률이 높아 갑니다.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에게 감정 노동을 하지 말자는 주의가 있습니다..
내가 약이라고 준게
독일수도 있고.
내가 준 약으로 치료했지만.
니 약이 아니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을 나눠줄수 있는 높은수준의 인격체가 아니기에
이것저것 따지는 삶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보다..
좋은사람에게 좋은말을 해주고
싫은사람에게는 아무말을 안해주는게.
사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는 시점
일이 아니라 사람때문에 뇌 기능의 한쪽으로 치우지는 이 현실의 고통을
하루종일 느끼고 나니깐

내일은 좀더 무뎌지고
잘못되어지는 점을 보고 그렇게 살게 하라는.. 현실을 인식할수 있게
스스로의 마음을 다져봅니다.

세상에는 나쁜놈 이상한놈 미친놈 훌륭한놈 좋은놈 등 다양하게 살고 있습니다.
왜 그사람이 좋은놈인지
왜 그사람이 미친놈인지
왜 그사람이 이상한놈인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나고 그렇게 교육받고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사람은 그런 인생을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큰 검은 머리는 거두는게 아니라고 했던 말처럼
자기를 바꾸는건 결국 자신의 깨어있는 생각 아니면. 소용없다는..
그사실을 스스로 수긍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