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한다. 바나나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입안이 헐고. 입맛이 없을때.. 단단한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때.. 그럴때마다 찾게 되는 바나나. 제일 달콤한 델몬트 바나나 한송이에. 4000 달짝지근하고.. 말랑말랑한 바나나. 말려서 먹으면 과자 같고. 시리얼을 탄 우유속에 넣어도..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쓰디쓴 아메리카노 하고도 잘 어울리는 과일.. 바나나가 있어서 행복하다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