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이 핸드폰을 2개나 사용해야 하는지. 이제야 다시금 이해가 됩니다..
카톡소리가 언제부터 설레임에서 스트레스로 바뀌는 현상…
이성에게 오는 연락을 기다리는 재미와. 긴장감이..
이제는 또 회사 관련된 어떠한 메세지가 뜰까 하는 생각으로.
핸드폰을 바라보는 삶의 방식이 달라져 버린거죠..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오늘은 정말 피곤에 쩔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죄송하다는 말도 해야하고..
내가 잘못했으면서 당당한 모습도 보여야 하고
엉망 징찬입니다..
2월달은 하루하루가 고비입니다
천국으로 갔다 지옥으로 가는 열차가 지나가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3월 그 따뜻한 봄이 얼릉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