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가 없어서 될수는 없지만.
노력으로 커버할수 없지만.
가끔 망상을 한다….
160키로의 공을 던지는 투수의 모습으로..야구 게임에 참가하는 걸..
내가 생각하는 자유만큼은 통제할수 없어서.
이세상에서 망상 만큼 공정한건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에 힘들다..
일도 잘 안되고… 불안하고. 나이는 먹고..
이렇게 현실적으로 힘들때.. 불확실한 망상을 통해서.
삶에 여유를 찾아볼려고 힘쓰는게.
어쩌면… 현실적인 도움에 영향을 끼칠수는 없겠지만..
그 현실적인 모습을 진행하는 나의 정신적 해소감에 도움이 된다면.
망상또한 나쁜건 아니란 거다.
잘살고 싶다기 보다…
불편하지 않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