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그 달에 있어서.. 좋은쪽으로 전환이 될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조금 창피하지만.. 회사를 다니던가. 외출을 할때..
정해진 루트의 옷들만 돌려 입는 버릇이 있습니다…..
얼마나 한심하면. 회사 이사님이 법인 카드를 주면서. 옷좀 사 입으라고 하는지 ㅠㅠ
그래도 나름 꾸며 입고.. 나가니깐 .사람들의 보는 시선이나..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예전과는 조금 다른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꾸밀줄 포기했던 그 시절이.. 참 아쉽기만 합니다..
아직 젊은데…좀 멋지게 하고 살고싶습니다.
이쁜 여자도 만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이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