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10도…
손가락에 있는 살들이 굳어서.. 미동도 없는 추운 방구석..
보일러 가동…
전기요 하나면 견딜수 있다고 하지만…
쉬는날 하루종일 침대속에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1도 2도 올라가는 집안 온도계를 보면서..
왜 다른 요금은 아깞지 않는데. 그놈의 가스 요금은 그렇게 아까울까 생각해본다..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부자가 된다면..
60센티 이상의 두꺼운 철골 구조의 집을 지어서
태양열로 집안을 뜻뜻하게 데울수 있는 신개념 주택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