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을 걱정한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언제나 자신있었고..
담배 술 늦은 야식 등..하지 말라는 건 스스로 안하기에.
과자 콜라같은 다과도 안좋아하니깐.. 자신있었죠..
정확하게 30살이 지나가니깐.. 몸이 조금씩 무너집니다
속이 거북하다는 느낌…소화가 완벽하게 안된다는 느낌..
눈이 침침하고.. 살을 만지거나 눌렀을때 통증이 느껴지고..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이런 문제들이 삶을 즐겁게 해주지 못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
일단 운동을 다시금 시작할려고 합니다..
운동하는 척이 아닌.. 땀이 흠뻑 젖어서 몸이 힘듦을 느낄정도의 운동..
그 일상속으로 들어가서.. 저의 몸을 다시금 생각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