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원작이랑 내용이 다르게 산으로 가고 있지만
유정보단 인호가 끌리는건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사람은 재력도 중요하지만 매력이 더 중요한 느낌이랄까….
극중에 등장하는 유정보다는 인호가 더 주인공같이 느껴지는게 저만 그런건 아닐꺼라 생각 됩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오래전부터 컴퓨터 관련 일들을 해서 그런지. 시력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아니 나쁘다고 하는게 더 사실적이겠지요..
그러다 보면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화면에 있는 글씨가 겹쳐 보일때가 있어요…
시력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를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안경을 절대 쓰지 않는 제 고집도 정말 불통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내일도 오전 회의가 잡혔는데. 정말 힘드네요…
오늘 문득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괜찮았나…???
내일은 더 좋을까??
그런것보다 그냥 지금이 좋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