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구매하고 싶은 물품들이 또 생겨버렸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 렌즈.. fe 35.4 1.4
160만원정도 하는거 같은데… 다음달 정도에 구매할꺼 같습니다.
카드값을 없애버리고 싶은데. 이상하게 대형제품 구매한 이후에. 할부기간이 끝나면
뭐든지 만들어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의 심리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번달 끝나면 월급인상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도 받고. 월급도 늘어나고.. 밑에 직원도 뽑고.,.
뭔가 일을 만들어서 풀어나가는 위치에 올라온다는 건.. 부담스럽지만
싫지는 않는 입장이 되는거 같습니다.
컨디션이 올라왔습니다.
몸상태도 좋고. 잠도 잘오고.. 뭔가 기분이 좋은 나날입니다..
이제 일기를 다 쓴후에. 퇴근하는데.
집에가서 그 짧은 2~3시간이 너무나 기다려 지네요.
퇴근하는 길에
운명의 여인이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외롭네요
오늘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