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9 DIARY

요즘에 열심히 살지 않는 제 자신을 반성할려고 합니다..

살면서 불평 불만도 많이하고.. 남들이 볼때는 객관적으로 괜찮은 삶일텐데..

저는 항상 더 잘나고 더 잘사는 더 휴식이 많은 사람들만 생각하다 보니…

이 괜찮은 현실을 힘들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사람은..

좋은 인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변하지 않는 사람.. 바꿀수 없는 사람이라고..

제나이 34살이면. .이미 습관이나 성격 생각하는 깊이의 넓이가 만들어져 있다는 현실..

하지만 고칠수 있는 마음이라도 있다면.. 가능성은 조금이라도 열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뭔가 다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현실적으로 뭔가 좋아진게 없다고 해도.

뭔가 불평불만을 해야한다고 해도…

그냥 지금 이 시간 이 공간이 고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