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6 DIARY

로얄럼블은 일단 최악이었습니다.

트리플h가 아직까지 해먹는 그런 당황한 시츄레이션.////..

레슬매니아는 보긴 하겠지만 .예전같은 흥분된 느낌은 없네요..

 

치인트에서 나오는 김고은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예전엔 연락했던 여자분중에 김고은이랑 싱크로 90%인 분이 있었는데.

드라마 볼때마다 그분이 생각나네요… 결혼해서 잘살고 있겠죠…

 

내일은 미용실에서 머리좀 다듬을려고 합니다.

멀쩡하게 생겨서. 최대한 더럽게하고 다니는 느낌..

이제 연애도 하고.. 달달하니. 살고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당장 핸드폰에 기록된 여자분들은 많은데.. 최근 몇개월동안 단 한단어라도 이야기 해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여자긴 하지만 남의 여자. 남의 부인 이도저도 아닌 그런 사람들이죠…

이상하게 폰에 있는 연락처를 지워도

그놈의 동기화 때문에.. 결국엔 저도 모르게 번호가 떠버리네요.

 

자드의 사카이 이즈마 같은 여자분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