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중에 출근해서 일을하였습니다.
어쩌면 저도 일중독에 빠진거 같아요..
매일 쉬면 그게 당연한건줄 아는것 처럼
매일 일하면 그게 당연한줄 알죠..
문제는 일이란게 자기 개발이나 자아 실현인지.
아니면 돈이란 그 자체 때문인지가 문제 이지요
합리화란 단어를 싫어합니다.
어쩔수없다.. 다들 그렇게 살잖아 라고 말하는
그런 획일화 된 이야기 들을 싫어합니다.
예전에 꿈을꿨는데.. 제가 일하기 싫다고 하니깐
세상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너대신에 일할사람이 있니?
그사람 데려오면 너는 빠져라 하는 .. 그런 멘트의 꿈
이런생각 하는 제가 오늘따라 너무 싫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싶은데.. 점점 속이 씨커멓게 변해갑니다.
점심은 햅탕 6000원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