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도 끝나가네요..
내일은 새벽5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오전 7시 회의… 정말 잠이 필요한 저에게 이런 고통은 누가 주는걸까요
주문한 각질제거제가 왔습니다. 피부가 부들부들 하네요…
이제 젊어지고 싶습니다..
일만하고 같은 공간만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전 세계는 정말 다양한데.
누가 날 조절하는건 아닐까 하는 착각.
같은 걸음 같은 길 같은 지하철 같은 코너..
안전을 위한건지. 그런 길에 몸을 맞기는건지..
참 재미없습니다.
얼마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아픈곳은 없지만 . 병원에 들려 몸을 검사한다는 건 언제나 공포이기에..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오늘 회의했으면 좋았을터..
내일은 하루가 빨리 시작하겠네요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