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올랐습니다.
4년넘게 대리로 있다가 팀장도 아닌 과장으로 승진했네요..
한달전부터 책임자로 있게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직급이 바뀌고 그 책임을 가지게되니깐 수긍할수 있네요.
새벽부터 회의한다고 일찍 일어났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학원등록해서 새벽에 지식이라도 쌓아야하는데..
책을 멀리하다보니 요즘에 언어구사 능력 조차 떨어지네요..
자드음악을 자주듣습니다.
사카이 이즈미 영상을 볼때마다 아련합니다.
저런 여자 정말 없나요…
손톱 발톱. 헤어 피부 운동.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키보드를 치는 손의 상태가 영 부끄럽네요..
33살.. 이제 34..
결혼을 서두루는 나이가. 내 젊음이 사라지는 걸 느낄때라는데..
저 요즘에 그런거 많이 느껴요.
ㅠㅠ
몇주 비내리고 우중충했는데
몇일 하늘이 참 맑네요.
공기도 좋고..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