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diary

경기가 정말 안좋네요..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라도 하면 하나같이 죽을상입니다.
저도 별로 안좋습니다.
뭐 어쩌나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비라도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밤에 꿈을 꿨는데. 가뭄이 너무 심해서 집에 물이 안나오는 상황의 환경이
꿈에서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완전 최악입니다.

내일은 해야할일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새로 구매한 4테라 서버용 하드 셋팅
바니쉬로 원목 선반이랑 이것저것 작업.
주문한 의자 받아서 셋팅.
그리고 오랫만에 레고 거래..
비 안오면 한화 야구게임 시청..

정말 기다려지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점심은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냠냠.
요즘에 몸에 안좋은 음식들이 너무 땡겨서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