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생각하지도 않도록 노력합니다.
희망은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고 정리하는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는. 결국 ..
확실함을 기대못하는 제 자신에게 있었고..
제 자신에게 떨어진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기로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이틀 밤을 잠도 못자고 긍정 부정 우울함을 그리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의 가치까지.
머리가 꽝하고 아플정도로 생활을 했지만..
지푸라기는 결국 타버렸고 제손에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었습니다..
이제 그만하기로 했어요…
17일은 1주년 19일은 이별.. 21일은 확정..
신의 장난 같지만..
저는 5월이 기달려지고 제일 행복한 달 이와서 좋다라고 하는..
제 스스로의 메세지에 못이 박혔습니다..
우울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
돌이킬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희망차게 살아야 하는게.
저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그나마 좋은 선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