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저의 날이라기 보다.
나를 만들어주신 부모님의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멍하니 예전 추억들이 머리속에 많이 떠오르는 날이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돈까스.
그리고 저녁에는 늦은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회사 전체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회식이 있고..그래서 보통보다 더 늦게 퇴근을 하는 그런 날입니다.
17일은 여자친구와 1주년입니다..
5월은 참 좋네요… 제 생일도 있고.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리고 지금 사는 좋은 곳으로 이사도 오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