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diary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는 연락..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걱정되서 불안했습니다.
맥도날드 같은 젊은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텐데..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감기기운이 다시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점심은 갈비탕. 거래처 사장님이 사줬습니다.
봄이라 생각했는데 내일새벽부터 다시 영하 5도의 추위가 찾아옵니다.
몇년전에는 식목일에도 눈이 왔죠…놀랄일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