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월차. 오후에는 출근.
정신적인 바이오 리듬이 완전히 깨졌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날입니다
오전에는 아버지랑 이마트를 다녀왔고 점심은 오랫만에 미용실에서 헤어를 다듬었습니다.
낮에 여자친구를 만날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시간은 정말 총알처럼 흐르고 지나버립니다.
5시까지 회사에 도착해서.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하였습니다.
언제나 생각합니다.. 쫒겨다니지 말고 내가 가고싶은 길을 걷자고..
그길을 내가 선택해서 내가 책임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