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늦잠자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만이라도 즐겨야 하는데..
출근하기 30분전에 일어나서 그렇게 하루의 시작을 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 인생이 되어버리면..그 스트레스를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게임이라도 하는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좋은 시간 활용같아 보여요..
조이패드를 잡고. 고전게임을 하면서..그 추억을 느끼면..그것만이라도 좋아 보이네요..
오늘 점심은 거래처 사장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어지럽고 힘들어해서.. 내일 데이트는 못할꺼 같습니다..
다음주에 더 좋은모습으로 만나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