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직장은 잘 돌아가고. 집도 건강도 애정전선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일에도 반응하는 제 자신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좋아서 손들고 소리쳐야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뭔가 지치면서 뒤쳐지는 공포에 귀를 막고 달리는거 같습니다..
이런 컨디션.. 기억하기 싫은 감정이 소멸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일도 많아서.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지름을하고 싶을때. 멈추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그토록 필요한 옷장과..
욕실에서 몸을 녹일수 있는 작은욕조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옷장은 40만원 한샘 샘베딩 1600옷장. 14일 수요일 도착 예정
욕조는 이름없는 반신욕조 제품 6만5000원. 10일 토요일 도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