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일이 생겼습니다.
주택뒤에 공사하는 인부님께서 광케이블을 절단해주셔서.
집 인터넷이 안되는 불상사가 일어난 날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음날인 오늘 어제의 다이어리를 기록할려고 합니다….
연말입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모임들이 시작입니다. 군대 모임 동창 모임 그리고 담주에는 회사모임등..
술을 피해 안주만 뽑아먹는 기생이지만… 그래도. 저녁 든든하게 먹을수 있어.
오히려 환영하는 제 마음입니다..
오늘은 베이컨 김치를 먹었으며.. 6000원 소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