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5 MONEY

 

오늘은 미생하는 날입니다.

오랫만에 드라마를 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기다리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만화책을 보고. 다음편을 기다리는 그 설레임..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완결된 시리즈가 아니면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으니. 이것저것 귀찮은건 어쩔수 없나 봐요.

기다리는게 귀찮고. 그것을 에너지 소비로 느꼈기 때문이지요.

말이 말같지가 않네요.. 미생은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점심값으로 불고기 백반 5000원 소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