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요즘들어 제로입니다..
이 블로그에 쓰는 일기들..
분명하게 어제 일기를 쓴거 같은데… 날짜는 20일까지만 기록되어 있고..
그렇다면 .. 지워진건지.. 아니면. 착각을 하는건지..
참.. 생각의 깊이가 요즘들어 예상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평범하게 출근해서 퇴근하기전까지.. 그리고 퇴근후의 모습까지..
언제나 똑같은 장면만을 찍는 이모습들을 영화로 만들면..
참 재미없을꺼 같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집앞에서 야옹거리던 그 귀요미들이 사라졌습니다.
먼지가 되어서 사라졌던… 다른곳에서 잘 지내던.
기억의 상황은 아쉽기만 하네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