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 살아왔던 환경을 바꾸는건 참 어려운 행동이다..
4일째 저녁을 먹지 않고 있다….
저녁을 늦게 먹었을때랑 다른점을 나열해 보자..
배부른 상태에서 잠이 들면.
항상 새벽3시쯤에 잠깐 일어나서.
물한잔 마시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저.. 더운날시에. 깊은잠을 못자는 체질인지 알았는데..
저녁을 굶은 이후에는 잠이든 1시정도 부터.. 오전 7시까지 깊은잠을 잘수 있었다.
저녁에 밥 한공기를 더 먹는 삶이. 생각보다는 중요하지는 않은거 같다.
4일째인데.. 오전에 조금 밥을 넉넉하게 먹고 나오니깐.
생활하는데.. 힘이 들거나. 피곤한건 없다.
언제까지 7시 이후에 금식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의 세월이 온다고 확정지을수 없지만
몸은 건강하게 변한다는 확신은 있다…
4일째 성공이지만.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