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녁을 굶는다고 혼자 약속을 했는데..
2일째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아직 효과는 미미하지만.
잘때 소화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없으니. 잠이라도 푹 잘수 있겠지요
요즘에 이상하게 지하철이 너무 좋습니다..
시원하니깐…
출근하는 30분. 퇴근하는 30분이…
어쩜 그렇게 시원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까페 같아요..ㅎㅎ
오늘은 별일도 없고. .좋은일도 없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아무일 없는 날이 행복한 날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