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이야기지만.. 아직도. 구글같은 사이트 검색해서 mp3다운받아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앨범을 구매해서 전축으로 들었던 과거의 생활.
그 음악들을 mp3로 립핑해서 피시통신에 올려놓고. 다운받아서 들었던 학창시절.
음악은 전송하면… 음질이 떨어진다고..
벅스뮤직이던 멜론이던..멀리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늘 애플뮤직에 가입해서.. 그 방대한 음악을 들으며..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달 만원정도면 이정도 행복한 생활이 가능한데…
왜이리 답답하게 살았었는지…
신세대라 mp3를 추구했던 제 두뇌가 이제는 바보같아 보입니다.
참 좋은세상입니다..
더 오래 살고. 더 시대가 바뀌면…
더욱더 편리하고 행복한 세상이 오겠지요.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