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띠리링 회사 문자가 왔습니다..
수요일 오전7시에 간부급 회의를 한다는 이사님의 문자…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전날 저녁에 긴장해야 하고..
회의 당일날 저녁까지 피곤함을 지울수 없기에..
싫은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회사의 조직원으로.. 회의는 회사에 필요한겁니다.
요즘에 너무 더워서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진건지.. 온몸에 물이 흐르듯..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진짜 요즘에 심각하게 더운건지.
내년에는 꼭 에어콘 설치해서. 미리 준비좀 해야겠습니다.
행복한 퇴근이.
불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그러면 안되지요..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그럭저럭 잘 보냈습니다…
좋습니다